X-Ray Room
- 본 의견서는 의료법 37조, 원자력법 65조 에 의한 방사선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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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사선 방어시설 안전검사가 더욱더 강화되어 전문성 있고, 정확한 시공을 하지 않으면 방어시설 시설검사의 합격을 보장 할 수 없음은 물론 안전성에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X-Ray실 시설 검사기관인 국립보건원 방사선 표준부에서 배포한 방사선 시설 설계 지침서에 따르면 방사선 방어시설은 Concrete 벽이나 벽돌 내벽에 설치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방사선 표준 설계 지침 P483-487) 그러므로 안전성의 문제, 차후 개.보수 공사시의 단점 등으로 시공방법의 안전성과 전문 방사선 방어회사의 시공이 필요함. (ICRP. NCRP)
방어체로 주로 쓰이는 납은 일반납이 아니고 방어용 전용 Density 11.34 g/㎤ 이상이어야 하고 순도가 98% 이상이어야함. 일반 금속회사 내장건축, 건설, 인테리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방사선에 대한 전문지식의 밀도의 개념이 없는바 일반 납을 못으로 부착시킴. 측정기로 측정시 무수한 허점이 발생됨. 불합격 판정을 받은 방어시설을 해체 해보면 전부가 다 방사선 방어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업자의 안일한 시공방법을 확인할 수 있음.
방어벽의 납 당량 측정과 방어벽의 결점검사, 시공중 요철부분, 관통부분, 접합부분, 겹치기 시공부분, 환자 감시창부분, Door 부분등 정확한 시공원칙을 준수 하여야만 한다. 납판은 두께도 중요하지만 먼저 Density와 순도가 결정 되어지고 두께를 산정 시공 해야만 한다. 특히 겹치기 시공으로 인한 납판 증가분은 보상 산정되어야 한다. (건축 용어의 헤베당 무게는 잘못된 산출방법이다.) X-선실은 설계 시공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 되어야 할 사항은 미래의 유용성과 확장에 대한 융통성이다. X-선 장치는 방사선실 보다는 수명이 짧고 대체될 장비는 기존의 장비보다 크고 무겁고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방사선 방어시설의 방어능력은 미래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건물 신축시 충분한 변화를 고려하여야 한다. 정확한 방어와 안전하고 전문성 있는 방어를 하여야 한다. X-선실은 최소 6m×4m 이상이면 좋으나 공간이 부득이하게 작게 설계 될 경우에는 이차선 방어를 하여야 한다.
- Density(밀도) : Concrete - 2.35g/㎤ Lead - 11.34 g/㎤
- 방사선 측정 : 누설선량 주당 2.58 x 10-5 C/kg 이하
- 조정실은 주당 0.30 mSv(30Omrem)이하